'황후의 품격' 2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 차지... 장나라X최진혁 '화제성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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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2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 차지... 장나라X최진혁 '화제성 10위'
  • 유예원
  • 승인 2019.02.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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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유예원 기자] (사진=SBS 제공)

'황후의 품격'이 2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9일에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SBS '황후의 품격'이 2주 연속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극중 열연으로 화제가 된 장나라, 중도 하차 의사를 밝힌 최진혁이 10위에 올랐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상승해 2위였으며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 이나영과 이종석이 지난주 순위에 이어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2위, 3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73% 오른 tvN '왕이 된 남자'였다. 극중 이세영 대신 화살을 맞고 정신을 잃은 여진구의 모습이 화제 되어 여진구 8위, 이세영 9위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SBS 첫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로 '장르가 김남길!' 등 방송 첫 주 긍정적 시청 반응을 얻은 배우 김남길이 출연자 화제성 5위에 진입했다. 5위는 극중 윤진이가 최수종의 살인을 폭로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대폭 상승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이었다. 6위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로 극중 연잉군 이금을 연기한 정일우 역시 출연자 화제성 7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4계단 순위가 하락한 tvN '진심이 닿다'이 7위였으며 2월 1주 출연자 화제성 1위였던 유인나는 금주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KBS2 '왜그래 풍상씨' 8위, JTBC '리갈하이' 9위를, 10위는 MBC 새 월화 드라마 '아이템' 순이었다.

한편, JTBC 월화 신작 '눈이 부시게'에서 극중 시간 여행 부작용으로 70대 노인이 되어버린 한지민이 새롭게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진입했다.



유예원 기자 yeyewon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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