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마더 테레사' 홍진영, “김영철-강호동 이어 곡 줄 가수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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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마더 테레사' 홍진영, “김영철-강호동 이어 곡 줄 가수 물색 중”
  • 유예원
  • 승인 2019.03.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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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생방송 연예가중계
사진=KBS 생방송 연예가중계

[마켓뉴스 유예원 기자] 오늘(8일)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너와 나의 먹방쇼! 쿡앤톡’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흥 요정’ 홍진영과 함께한다.

그녀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제철 쭈꾸미 요리에 도전! 입맛을 돋우는 ‘쿡방’과 ‘먹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쭈꾸미 떡볶이를 너무 맛있게 만든 나머지 앞으로 진심으로 요식업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행사의 요정’이기도 한 그녀는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에 특히 곡이 잘 써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부선이 그녀의 작곡 인생에 한몫을 했다고. 뿐만 아니라 김영철과 강호동에 이어 앞으로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백지영, 김종국, 허각 등을 꼽으며 무료로 곡을 선물할 테니 기다리라고 영상편지까지 보냈다는 후문이다.

'가요계의 마더 테레사' 홍진영이 출연하는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3월 8일 (금)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유예원 기자 yeyewon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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