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한터차트, ‘K-POP 플랫폼 공동사업’ MOU 체결
상태바
곰앤컴퍼니-한터차트, ‘K-POP 플랫폼 공동사업’ MOU 체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3.14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켓뉴스 ]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와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왼쪽)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곰앤컴퍼니 제공)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와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왼쪽)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곰앤컴퍼니 제공)

(주)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13일 곰앤컴퍼니 사옥에서 (주)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과 K-POP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사업적 역량을 글로벌 K-POP 팬과 아티스트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는 플랫폼 개발 및 미디어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진행하고, 한터글로벌은 K-POP 메타 데이터 및 글로벌 차트 중심의 기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공급하며, 부가사업을 진행한다.

곰앤컴퍼니의 이병기 대표는 “신뢰성 있는 K-POP차트와 빅데이터를 보유한 파트너 한터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K-POP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진일보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터글로벌의 곽영호 대표는 “국내 최고의 경험과 기술력을 지닌 곰앤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설레인다”며 “전 세계 1.5억명 이상의 K-POP 팬들과 열심히 노력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곰앤컴퍼니와 한터글로벌은 글로벌 K-POP 팬덤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올 상반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곰앤컴퍼니는 자사 대표 프로그램 ‘곰플레이어’와 동영상 플랫폼 ‘곰TV’, 일본의 한류 통합 플랫폼 코코와(KOCOWA) 운영사로 검증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