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귀환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역전 우승… 11년 만에 메이저 정상

기사입력 : 2019-04-15 04: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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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18-2019시즌 우승자 명단. /표=골프한국
[마켓뉴스 박혜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섰다.

타이거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2위를 1타 차로 제치고 감격의 우승컵을 안아들었다.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1997년, 2001년, 2002년, 2005년에 이어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이다.

타리거 우즈는 지난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무려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추가했다. 개인 통산 15번째다.

이번 우승은 1997년, 2001년, 2002년, 2005년에 이어 우즈의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이다. 우즈는 마스터스 역대 최다 우승자인 잭 니클라우스(6회 우승)와의 격차도 줄였다.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는 잭니클라우스(메이저대회 18승)의 최다 우승 기록에도 3승 차이로 따라붙었다.

1997년 마스터스에서 최연소와 최소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을 모두 새로 썼던 타이거 우즈는 2001년과 2002년, 2005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김시우(24·CJ대한통운)는 올해 마스터스에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21위에로 개인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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