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일하며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더 특별하게 전달하는 카네이션 세트 아이템이 인기다.
그 가운데 모던라이프 브랜드 '메르시앤코'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놓은 '블라썸 카네이션 플라워 박스+용돈 봉투 용돈박스' 세트가 11번가 모바일 분야 베스트 상품 1위를 기록한데 이어 3시간만에 전량이 매진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생화로 만들어진 브리저브드 플라워와 비누꽂 구성으로 시들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으며 자체생산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 플로리스트와의 협업으로 구성되어 11번가 내 론칭 이후 높은 판매율 행진을 이어갔다.
메르시앤코 관계자는 "메르시블라썸 플라워박스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 해 판매수량을 늘렸지만 11번가 내에서도 완판된 상태"라며 "고객들의 앵콜 판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메르시앤코는 항상 거품없는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 및 구성으로 모든 분들이 부담없이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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