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물 오른 건강 에너지 뽐내는 ‘주원’, 아몬드 브리즈, 새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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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물 오른 건강 에너지 뽐내는 ‘주원’, 아몬드 브리즈, 새 모델로 발탁
  • 김선형
  • 승인 2019.06.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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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 아몬드 브리즈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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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아몬드 브리즈가 건강하고 세련된 매력의 배우 주원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2019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인 ‘마음껏 맘편히 아몬드 브리즈’를 전개할 계획이다.

아몬드 브리즈는 2019 브랜드 캠페인의 슬로건을 ‘마음껏 맘편히 아몬드 브리즈’로 정했다. 아몬드 브리즈 한 팩(190mL)의 열량은 우유의 1/3 칼로리에 해당하는35kcal로 낮지만, 1일 영양소 기준치 89%에 해당하는 비타민E와 33%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의 특장점을 살려 함께 즐기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친근하면서 건강한 에너지의 배우 주원이 기용되면서 아몬드 브리즈의 첫 남자 모델이 됐다. 주원은 영화, 드라마 그리고 예능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2030 남녀에게 아몬드 브리즈의 매력을 어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원은 평소 아몬드 브리즈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원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광고 영상이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몬드 브리즈 류현욱 한국 대표는 “아몬드 브리즈는 훈훈한 비주얼과 건강한 피지컬을 겸비한 배우 주원의 세련된 이미지가 아몬드 브리즈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존 젊은 여성고객 뿐 아니라 남성 고객들까지도 소통을 확대하여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몬드 브리즈는 100년 이상 축적된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의 음료 브랜드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추출해서 만든 우유처럼 마시는 밀크 타입의 식물성 아몬드 음료다.

아몬드 브리즈는 언스위트(35kcal), 오리지널(45kcal), 바나나(80kcal), 초콜릿(100kcal)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낮은 칼로리에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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