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 개발작 `엘룬`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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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자체 개발작 `엘룬` 사전예약 돌입
  • 오진수
  • 승인 2019.06.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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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오진수 기자] 게임빌은 신작 `엘룬(Elun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7월 17일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앞서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했다. 엘룬의 국내 사전예약은 자체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자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내 4성 영웅인 `미호`를 비롯해 성장씨앗 종합 세트, 전설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 `골드` `시공력`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얻을 수 있고, 목표 회원 수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을 추가로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인 “엘룬은 앞서 출시한 국가들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이라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며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도 화려하게 연출됐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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