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상공인 절반, 월매출 1천만원 미만...자금난 봉착

기사입력 : 2017-11-09 09:40:00
[마켓뉴스 한창호 기자] 소상공인의 절반이 이상이 월매출 1천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소상공인 10명 중 6명 가량이 월 매출이 1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2017년 소상공인 금융실태조사 내부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최근 3개월 매출액 평균은 0원(1.3%), 100만원 미만(3.0%) 300만원 미만(12.7%) 500만원 미만(15.4%) 1000만원 미만(23.4%) 3000만원 미만(23.4%) 5000만원 미만(8.8%) 5000만원 이상(12.0%)으로 나타났다. 월매출 10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이 55.8%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과 비교해 감소한 경우는 23.7%였고, 16.0%는 증가했다. 60.3%는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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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점 <사진=Clipartkorea>

현재 자금운용 상황은 보통(52.9%)이 가장 많았고, 어렵다(33.5%) 양호하다(13.6%) 순이었다. 자금운용이 어려운 이유로는 판매부진이 35.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물가상승(24.6%) 대금회수 부진(11.8%) 순으로 파악됐다.

자금조달 이유는 운전자금 등의 경영안정이 6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시설투자(12.2%) 창업자금(11.1%) 부채상환(5.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16개시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소상공인 3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017 소상공인 금융실태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창호 기자 ch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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