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빅데이터 자문단 첫 회의...소상공인 데이터 활용은?

기사입력 : 2017-11-27 14:45:00
[마켓뉴스 황지유 기자] 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야 산 ·학 ·연 전문가 32명을 '국세청 빅데이터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해 빅데이터 도입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빅데이터 자문단에는 대학, 연구소 등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뿐만 아니라 통계, 경영 ·경제, 심리학 등 인문, 민간 ·공공의 빅데이터 센터 설립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빅데이터 기술발전 동향과 도입 추진과정에서 유의할 점, 빅데이터 센터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경험 등을 자문했다.

아울러 지난 22일 개최된 국세행정개혁위원회 회의에서도 국세청의 빅데이터 도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국세행정에 빅데이터의 활용 방향, 센터의 역할과 구성, 개인정보보호 대책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논의 내용은 빅데이터 도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진 단계별로 진행 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한편, 국세청의 빅데이터 자문단 회의를 시작이후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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