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철수 마무리…점포 매각 허가 완료

기사입력 : 2017-12-29 15:44:00
center
[마켓뉴스 정슬기 기자] 이마트가 중국시장 철수를 위해 진행했던 상하이 5개 점포 매각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후 "중국 점포(5개점) 매각 건에 대한 중국 정부 허가가 조금전 나왔다"며 "이로써 이마트와 태국 CP그룹간의 매각 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중국내 점포는 시산 소재 자가점포 하나만 남았다.

이마트 측은 "시산점은 언제든지 철수가 가능해 사실상 중국 철수가 마무리 된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마트는 현지에서 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적자가 계속돼 2011년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최근 4년 동안 기록한 영업적자만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슬기 기자 news@
마켓뉴스는 공정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하며,
독자는 제공 뉴스에 대해 정정 반론 추후 보도를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 news@marketnews.co.kr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