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중기·소상공인 정책자금 4100억 지원

기사입력 : 2018-01-0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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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lipartkorea
[마켓뉴스 박수연 기자]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4천100억 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설자금은 총 700억 원 규모다. 창업기업 또는 기존 제조업체가 공장 신축, 생산설비 구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기업당 최대 15억 원을 금리 2.4%(변동)로 8년간 저리로 융자한다.

운영자금은 3천100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이며, 대출이자의 3%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하고 신용도가 낮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 벤처기업 및 청년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엔젤펀드 50억 원, 빛가람 펀드 130억 원, 청년펀드 120억 원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2일부터 자금별 접수기관인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세부 지원 기준 및 제출 서류 등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기술 개발, 자금 지원, 수출, 판로 개척, 인재교육 등 지원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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