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與에 최저임금·근로시간 지원책 요구

기사입력 : 2018-01-19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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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박수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만나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업계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를 개최하고 논의자리를 가졌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업계 대표 측은 여당 지도부에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을 집중 주문했다. 그러면서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8시간 특별연장근로 허용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와 홍익표 정책위수석부의장, 이학영 당 을지로위원장, 윤관석, 이훈, 송승옥, 제윤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업계 측 대표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형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신정기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 하나하나 귀 기울이고 대기업, 중소기업, 노동자 모두 상생하는 정책으로 피드백되기를 바란다"며 "업계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서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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