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에 집중 투자

기사입력 : 2018-01-20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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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lipartkorea
[마켓뉴스 박수연 기자] 전북도는 2017년 농산물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규모화 사업을 통해 제값 받는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에도 우수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산물 유통 예산을 전년 대비 35% 증액한 3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중점 신규 사업인 ‘농산물 TV홈쇼핑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매출 효과가 높은 우수 농산물을 발굴한다. 또 유통경로 다각화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매처 확보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농산물 TV홈쇼핑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마케팅 업체 28개소에 5억6000만원을 투자하며 개소당 2000만원 한도로 방송 송출료와 영상 제작비를 지원한다. 방송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시군명을 동시에 노출하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파워가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농산물 소비시장은 다품목 소량 생산·유통구조로 변화하고 유통채널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대규모 농산물의 유통 흐름과 소비자의 트랜드를 읽고 발 빠르게 대응해 제값 받는 농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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