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윈윈 협약

기사입력 : 2018-01-24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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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박수연 기자] 군산시 명산시장(상인회장 복태만)과 롯데마트 군산점(점장 문준석)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3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 에서는 롯데마트 군산점이 명산시장 상인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고 첫 번째 협약사업으로 명산시장 골목형 시장 야시장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마트 군산점에서 명산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객 서비스·위생·안전점검 및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휴무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하여 홍보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복태만 명산시장 상인회장은 “롯데마트 군산점이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히 명산시장 야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개설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자매결연을 확대하여 경쟁이 아닌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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