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1개 전통시장에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기사입력 : 2018-01-25 16:45:00
[마켓뉴스 이장훈 기자] 인천시는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 내 화재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소방서에 알려줄 수 있는 ‘전통시장 자동화재속보설비’를 21개 전통시장에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화재속보설비는 화재발생 시 자동화재탐지설비로부터 화재신호를 받아 소방서에 자동적으로 화재발생과 위치를 신속하게 통보해 주는 장치다.

이 장치는 사람이 없어도 화재 발생 시 언제든지 신속한 속보가 가능해 상주 경비인력이 없는 전통시장의 취약시간대인 야간 및 새벽에 특히 유용하다.

한편 시는 유동인구가 집중되고 화재발생이 빈번한 설명절 대비 동절기 소방, 가스, 전기분야의 안전점검을 다음 달 14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내 54개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1318개의 ‘말하는 소화기’ 보급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장훈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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