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전통시장 상품권 1억 6,000만원어치 구매"…설 내수활성화 앞장

기사입력 : 2018-01-31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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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 선물 세트(사진=청와대)
[마켓뉴스 황지유 기자] 청와대가 설 연휴를 맞이해 내수 활성화 및 나눔 행사에 솔선수범한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31일 "직원들에게 부여된 맞춤형 복지 포인트의 30%(1억6000만원)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 설 연휴 주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와대 직원에 부여된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30%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해 설 연휴 주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총 1억 6,000만원어치다. 현재 공무원 복지포인트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전 부처 공무원에게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청와대도 시행하는 것이다.

또 사회 배려계층, 각계 주요인사 1만여 명에게 설 선물도 발송한다. 애국지사, 보훈가족, 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진으로 어려움이 많은 포항 이재민, 중증장애인, 독거어르신, 위탁보호아동 등이 대상이다. 설 선물은 전통주 세트로 구성했고 ‘새해는 나누고 살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상식이 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송부할 계획이다. 선물 세트 구성을 보면 서주와 경기도의 강정, 경남의 유과, 전남의 약과, 충남의 편강으로 이루어졌다.

또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 계획이다.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과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 아울러 청와대 봉사팀별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황지유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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