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무부, GMO 정의 개정 내비쳐..."바이오테크 라벨의 순환논리"

기사입력 : 2018-05-0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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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마켓뉴스 오해영 기자] 미 농무부가 GMO 식품에 대한 정의를 개정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내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 정의 가이드라인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미국 버몬트 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GMO 식품 관련 법제정을 둘러싸고 일어난 주민 투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7월 GMO 식품 라벨링 가이드 라인이 소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농부무는 이에 대한 답변을 7월 3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관보를 통해 가이드라인 초안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도 잇따를 전망이다.

미국에서 생명공학기술로 재배하는 카놀라, 옥수수, 대두, 사탕무 등의 GMO 성분 식별이 요구된다.

미 농부무는 몇가지 가능성을 열어뒀다. 예를 들어, 액상과당등의 섬세한 가공을 거쳐 GMO 성분을 손실한 제품들은 이 식별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농무부는 또한 GMO 성분 함량 비중을 두고 논의중이다. 제품 무게는 0.9% 혹은 5% 까지 검토중이다.

오해영 기자/ 이학 박사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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