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들 백악관 가는 이유

기사입력 : 2018-05-1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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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악관 공식 플리커)
[마켓뉴스 조서연 기자] 미국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백악관에 인공지능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다.

9일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에서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구글 자회사), 오라클 등의 인공지능 기업들을 초대했다.

이번 회동의 목적은 인공지능 혁신과 연구개발, 그리고 기술 활용에 장벽을 낮추는 방안등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를 포함해 포드 자동차, 보잉,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액센츄어 등의 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 정부 부처중에서는 펜타곤, 농무부, 상무부, 자원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도로교통부 관계자들이 회동에 참석한다. 또, IBM, 뱅크오브아메리카, GE, 존슨&존슨, 제이피모간체이스, 몬산토, 파이저 제약, 월마트, 월풀, CVS, 유나이티드 항공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인공지능은 미국 산업의 모든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농업과 의학진단 분야에서 정확성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제조업, 그리고 자동화된 교통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는 영역은 다양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인공지능 사업부 부사장 제롬 페센티, 구글 선임 개발자 그렉 코라,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과 카네기 멜론 대학도 참석할 예정이다.

딘 가필드 미국 정보산업기술협회 회장은 "이번 만남은 정부와 산업간의 협력에 중요한 한 걸음"이라며 "테크 기업들은 모든 미국인들이 차세대 기술이 주는 이익의 수혜자가 되는데 헌신하고 있으며, 미래 신기술은 우리가 어떻게 식량을 수확하고, 교육을 변화하고, 생명을 구하는지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서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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