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 2018-05-16 21:40:00
[마켓뉴스 정슬기 기자]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경상남도내 108개 전통시장 가운데 약 60%가 설치된 지 50년 이상으로, 낡은 전선의 절연열화로 인한 전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전기안전관리자와 전기안전공사에서 연1회 공용부분 정기 점검은 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 점포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 규정 미비와 전기 시설 관리는 점포주에 일임돼 있어 안전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29개 전통시장 점포 4470곳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차단기, 배선 등 정격 용량 사용 여부를 일제 조사한다.

조사 결과 노후도가 높은 전통시장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불량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상인들을 상대로 전기시설 및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슬기 기자 news@
마켓뉴스는 공정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하며,
독자는 제공 뉴스에 대해 정정 반론 추후 보도를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 news@marketnews.co.kr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