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통시장에서 6070 추억여행 떠나세요"

기사입력 : 2018-05-22 23:00:00
[마켓뉴스 한기범 기자] 안성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안성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벽화사업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벽화사업 구간은 청년창업 거리 및 공중화장실 외벽, 뒷골목 주변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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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 세부 사업안에 따르면 뒷골목에는 벽화를 디자인하고, 방치된 상가 외벽에는 구조물을 설치하고 6070 컨셉으로 디자인해 전혀 색다른 장소로 탈바꿈 했다. 청년창업거리에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줄타기 트릭아트가 설치돼 줄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름사니가 된 것 같은 착시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앞 외벽에도 시장 리어카 모양의 트릭아트가 설치돼 있다. 6070거리에는 국밥집, 구두방, 문방구, 극장 등 마치 70년대를 추억여행 하듯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벽화사업 준공은 5월말이지만 현재 사업 추진 구간에는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젊은 청년들과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벽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밝아 졌다며 전통시장이 물건을 사고 파는 곳 뿐만 아니라, 사진도 찍고 추억 여행도 떠날 수 있는 안성의 명소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기범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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