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 샤오미와 스마트홈 구현

기사입력 : 2018-07-07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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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와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 이미지. (사진=네이버)
[마켓뉴스 박수연기자]
네이버가 중국 최대 IoT 기업 샤오미, 샤오미의 국내 총판 여우미와 함께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를 통해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월 더욱 편리한 인공지능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샤오미-여우미와 기술 연계를 기반으로 한 MOU를 체결한 후 지속적인 협업을 거쳐, 기술 시너지뿐만 아니라 더욱 넓은 범위의 서비스 경험을 지원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네이버 클로바앱과 클로바가 탑재된 AI 스마트 스피커(프렌즈, 프렌즈 미니 등)에서 음성 명령으로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클로바와 연동이 가능한 샤오미 기기는 조명, 플러그,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4종으로, 네이버는 연동 가능한 기기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클로바앱 설정에서 샤오미 기기를 연동하면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샤오미 기기를 관리할 수 있고, 클로바앱을 활용하면 외부에서도 샤오미 기기 제어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이버 클로바 강석호 리더는 “네이버가 샤오미-여우미와 함께 기술 및 서비스 협력을 거쳐 더욱 넓은 범위의 스마트홈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클로바가 이용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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