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휘몰아친 소용돌이...'컬링' 김민정 감독, 이른 아침부터 쏠리는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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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휘몰아친 소용돌이...'컬링' 김민정 감독, 이른 아침부터 쏠리는 이목
  • 김태호
  • 승인 2018.11.09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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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감독 컬링 / 사진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김민정 감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이른 아침까지 계속 되고 있다.

이는 컬링 김민정 감독에 대한 잡음이 일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그의 이름과 컬링이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상태다.

SBS에 보도에 따르면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던 전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이 김경두 전 컬링 연맹 회장 직무대행과 김민정 감독을 폭로했다.

먼저 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부상에서 재활 중인 김초희를 제치고 김 감독이 직접 선수로 뛰려 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훈련에 나오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고 폭로했다. 훈련은 선수들이 알아서 했다는 것.

감독의 훈련 불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김경두 씨가 폭언을 일삼았다고 말하며 충격을 줬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영문도 모르고 김 감독의 아들 어린이 집 행사에 불려 간 적도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이 후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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