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뜬금없이 ‘야후꾸러기’가 복원돼 대중들의 입소문에 오르내리고 있다. 문제는 해당 사이트를 이미 국내에서 철수해 사라진 사이트기 때문.
특히 최근 누군가 다시 소환시켜 만든 ‘야후꾸러기’의 복원은 십여 년 전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어 더욱 웃음을 주고 있다.
다소 조잡한 듯 한 모습이지만 그 시절이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줬던 곳이기에 십여 년이 지나 때 아닌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 것.
‘야후꾸러기’가 이렇게복원되자 일각에서는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우리에게 익숙했던 다른 곳들도 누군가가 불러내지 않을까라는 관심도 생기도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당시 연예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여부도 우측 하단에서 엿볼 수 있어 깨알 웃음을 주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우리의 온라인 환경에서는 크고 작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겼지만 현재는 토종양대포털외에는 자취를 감춘 상태기 때문이다. (출처 : 관련 SITE 화면)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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