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화끈한 DC 히어로와 함께 ‘DC 타이탄’ ‘애로우’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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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화끈한 DC 히어로와 함께 ‘DC 타이탄’ ‘애로우’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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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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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 런칭 이후 연일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의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는 <애로우>, <플래시> 등 설 연휴에 정주행 하기 좋은 DC코믹스 원작 시리즈 작품들을 소개한다.

런칭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을 필두로 설 연휴 정주행 추천 컨텐츠로 떠오르는 DC 히어로 시리즈들을 전격 소개한다.

먼저 원더보이 ‘로빈’을 주축으로 한 젊은 슈퍼 히어로들이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 은 DC코믹스의 [틴 타이탄]이 원작이다. 화려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로빈’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산하는 ‘레이첼’, 불을 자유자재로 내뿜는 ‘코리안더’, 호랑이로 변해 상대를 해치우는 ‘가필드’까지 각양각색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4인방은 최고의 케미를 발산하며 공개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환상적인 캐스팅 또한 시청자를 사로잡은 매력 중 하나다. ‘로빈’과 ‘가필드’로 분한 브렌트 스웨이츠와 라이언 포터는 각각 잘생긴 외모와 귀여움으로 중무장하여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코리안더’ 역의 애나 디옵은 극강의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레이첼’ 역을 맡은 티건 크로프트는 지켜주고만 싶은 여린 이미지와는 달리 단호하고 카리스마 있는 반전 면모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개성 만점 슈퍼 히어로 4인방은 시선을 강탈하는 외모와 스릴 만점 액션으로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설 연휴 정주행 욕구를 폭발시키고 있다.

DC코믹스 [그린 애로우]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로우>는 낮에는 억만장자 바람둥이지만 밤에는 활을 들고 악당을 물리치는 ‘올리버’의 이야기다. 녹색 후드와 마스크를 쓴 독특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올리버’는 출중한 궁술과 명철한 두뇌로 악으로 물든 도시를 바로 잡는다. 미국에서 첫 방송 당시 CW 방송사 내 시청률 1위, 첫 방송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한 <애로우>는 현재 시즌 6까지 제작되어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애로우> 시즌2에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리 앨런’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플래시>의 주인공이다. DC코믹스의 [플래시]가 원작인 이 작품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과학수사 전문가가 도시를 위협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글리]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그랜트 거스틴이 ‘플래시’로 분해 어설프지만 귀여운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한다. 가늠할 수 없는 속도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물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하며 확장되는 서사구조는 비평가와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 직후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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