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딱딱한 경제를 쉽게 풀어낸다... '빡쎈뉴스' 3월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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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딱딱한 경제를 쉽게 풀어낸다... '빡쎈뉴스' 3월 첫 선
  • 이경훈
  • 승인 2019.0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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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아시아경제TV에서 이달부터 사명을 바꾼 '팍스경제TV'가 기존 경제방송 뉴스의 틀을 깨고 새로운 형식의 뉴스를 시청자에게 선 보인다.

팍스경제TV는 오전 11시 ‘뉴스브레이킹’과 오후 5시 ‘뉴스인사이트’를 통해 재계, 건설, 부동산, 통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 뉴스를 제작, 보도하고 있다.

기존 1분 30초 분량의 단발성 리포트가 주를 이루는 방송 뉴스에서 현장에서 직접 기자가 사안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현장 리포트를 강화해 매일 2꼭지 이상의 LTE 현장생중계 기사를 제작, 보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경제 현안 및 사안 등에 대해 기자가 직접 생방송 뉴스에 참여, 앵커와 심층적으로 풀어보는 출연 리포트 역시 꾸준하게 제작, 보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 방송 뉴스와 다른 포맷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팍스경제TV가 3월부터 '빡쎈뉴스'(PaxENews)를 새롭게 선보인다.

'빡쎈뉴스'(PaxENews)는 '팍스경제TV' 보도국이 운영 예정인 유튜브 단독 채널이며 온라인, SNS 중심의 신 미디어에 맞춘 팍스경제TV의 뉴스 브랜드이다. 또, 팍스경제TV 메인뉴스인 ‘뉴스인사이트’에 코너 형태로 반영될 예정이다.

'빡센뉴스'는 팍스경제TV 뉴스의 영문 약자인 'PaxENews'를 시청자와 누리꾼들이 보다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빡세게' 뉴스를 만들겠다는 팍스경제TV 보도국 국원들의 다짐으로 만들어졌다.

주요 내용은 산업, 증권·금융, 생활경제 분야이다.

팍스경제TV는 '빡센뉴스를' 기존 방송 뉴스가 가지고 있던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기자들의 창의성과 시험성을 바탕으로 조금 더 쉽게, 재미있으면서 알찬 내용을 담은 뉴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팍스경제TV 김덕조 보도국장은 "(PaxENews)를 통해 경제와 산업계 이슈를 보다 생생한 현장중계 형식의 뉴스로 전달하는 한편, 유튜브, 온라인, SNS를 강화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통합 미디어로써 시청자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이되는 뉴스채널(보도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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