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평화아카데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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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평화아카데미 신설
  • 김태호
  • 승인 2019.04.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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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서울시는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는 오는 5월13일부터 6월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SBS 스포츠 박문성 해설위원,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조정훈 소장 등이 참여해 화해와 통합,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서울에 1년이상 거주한 만 19세~39세 청년이나 서울시 소재 대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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