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기존 TS착한치약 100g 에서 용량을 확대한 200g을 출시하였다.

이에 TS 마케팅관계자는 “그동안 TS착한치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았지만 용량이 작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에 TS는 소비자 의견을 참고하여 용량을 확대한 TS착한치약을 출시하게 되었다. TS착한치약은 에코서트 인증원료인 사과과즙, 로즈마리, 카렌튜라 등이 함유되었고 9가지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었기에 충치예방과 각종 잇몸질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TS착한치약은 파라벤, 사카린, 불소 등 13가지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치아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이산화규소,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을 기반으로 만든 치약이기에 전성분을 모두 공개하여 소비자가 직접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착한성분으로 만든 착한치약이기에 충치예방, 치태제거, 구취제거 등 잇몸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치약이다.

TS트릴리온은 대표브랜드 TS샴푸를 리딩브랜드로 하여 착한치약, 착한왁스, 착한염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알맞은 제품만을 생각하는 건강생활 전문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올해 TS트릴리온은 TS샴푸 모델로 손흥민 선수와 TS트리트먼트 모델로 배우 소이현을 발탁하면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부활멤버인 김태원과 박완규를 TS트리트먼트 모델로 발탁하면서 소비자들의 일반적 상식을 깬 마케팅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TS트릴리온은 국내 샴푸시장과 함께 건강식품, 화장품, 뷰티시장 등에서 리딩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TS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시장 판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장준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