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 생애 두 번째 미니콘서트 성료…목소리로 전한 감동
상태바
윤도, 생애 두 번째 미니콘서트 성료…목소리로 전한 감동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3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꿈의엔진 제공
사진=꿈의엔진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윤도가 생애 두 번째 미니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윤도는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윤도는 데뷔곡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를 시작으로 '이 바보야'(정승환), '흰 눈'(정준일), '야생화'(박효신)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반주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심선미의 아름다운 연주가 현장 팬들에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윤도는 지난달 13일 디지털 싱글 앨범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로 데뷔해 탄탄한 실력과 가창력으로 '차세대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한편 윤도는 오는 1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