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걸스,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2020' 참여…'숨은 보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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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2020' 참여…'숨은 보석' 선정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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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츄럴리뮤직 제공
사진=내츄럴리뮤직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가 문화콘서트 '난장'의 '숨은 보석'으로 선정됐다.

피싱걸스는 오는 2020년 1월 4일 나주정미소 난장곡간에서 열리는 광주 MBC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2020' 무대에 오른다.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2020'은 숨은 보석 8팀과 전년도 대상 팀인 406호 프로젝트, 그리고 절대 보석 다섯 팀인 해리빅버튼, 적재, 홍이삭, 스텔라장, 닥터스 를 합해 총 14팀이 출연해 2020년 새해를 음악으로 장식하는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피싱걸스는 숨은 보석으로 참가하는 8팀 중 유일하게 신나는 락앤롤을 노래하는 팀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앨범 '피싱 퀸(Fishing Queen)'을 발표하고 난장의 5월 숨은 보석으로 선정된 피싱걸스는 잭킹콩, 보수동쿨러, 옵스 등 총 8개 팀과 '숨은 보석을 찾아라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피싱걸스의 신곡 '응  니얼굴'은 스펙과 외모에 대한 오지랖 참견, 세대 간 갈등이 극에 달한 최근 대한민국의 단면을 그들 특유의 유쾌함으로 꼬집은 곡이다.

피싱걸스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다수의 해외공연을 준비하는 등 2020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가요 팬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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