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숨멎' 30초 예고편 공개! 죽음 부르는 저주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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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숨멎' 30초 예고편 공개! 죽음 부르는 저주의 실체는?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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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2020년 첫 공포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가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30초 예고편을 통해 죽음을 부르는 저주의 실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측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홍수아 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의 공포와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깊은 어둠 속에서 피로 얼룩진 인형이 갑자기 등장,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던 진동이 겪게 되는 의문의 사건들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벽을 긁는 소리, 아무 이유 없이 열리는 문 등 기이한 현상이 "정말 귀신이라는 게 있어?"라는 대사에 대답하듯 벌어진다.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린 듯 공포에 떠는 진동의 모습에서 과연 그녀를 놀라게 한 정체가 누구고, 어떤 일이 일어났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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