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불후의 명곡' 정수라 편 출연…폭발적 가창력+퍼포먼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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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불후의 명곡' 정수라 편 출연…폭발적 가창력+퍼포먼스 기대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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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라이브의 여왕' 정수라의 무대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몽니는 1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1974년 당시 12세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해 '풀잎이슬', '아! 대한민국', '환희'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정수라가 전설로 나선다.

몽니는 '불후의 명곡' 출연 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얻었던 만큼, 이번 정수라 편 무대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몽니는 최근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첫 번째 콘셉트 '겨울'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콘셉트 '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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