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데뷔 싱글 'MAGIC HOUR' 판매 10만장 돌파…'글로벌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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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데뷔 싱글 'MAGIC HOUR' 판매 10만장 돌파…'글로벌 대세'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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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누리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2/3~2/9)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데뷔 싱글 '매직 아워(MAGIC HOUR)'는 추정 누적 판매수 100,086장을 기록했다.

'매직 아워'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3위로 진입한 뒤 1월 16일, 1월 17일, 1월 19일, 1월 20일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월 27일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에서도 변함없는 신인왕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 데뷔 싱글 '매직 아워'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와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매직(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 및 수록곡 '엔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을 일본어 버전으로 다시 담아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드림 바이 투게더(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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