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신인 가수 루(RUE)가 '시네마 포차'로 깜짝 데뷔했다.
루는 지난 20일 방송한 부산 KNN '시네마 포차'에 출연, 주방 삼촌으로 활동 중인 금파의 일일 보조로 활약했다.
'시네마 포차'는 유쾌한 입담의 방송인 이휘재, 그리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안선영이 포장마차 운영을 맡아 영화배우나 방송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영화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루와 첫 만남에서 MC 이휘재는 "사실 박현준(루) 씨가 가수 박강성 씨의 아들이다"라는 소개를 더해 출연자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루는 새우 손질부터 홀 서빙, 그리고 홍보까지 수행하며, 다재다능한 '특급 막내'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루는 오는 3월 4일 디지털 싱글 앨범 '그날(That day)'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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