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완벽한 의상+신체 비율로 눈호강 시켜주는 '수목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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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완벽한 의상+신체 비율로 눈호강 시켜주는 '수목남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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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매 장면마다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수목남친'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6회에서는 10세 이전의 기억이 깨어나며, 다시 한번 터닝포인트를 맞은 강산혁(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혁은 기업사냥꾼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1인 2역처럼 매 장면 완벽한 의상과 신체 비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포레스트'를 눈 호강 드라마로 만들고 있다. M&A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냉철한 강산혁의 모습을 드러낼 때는 딱 떨어지는 날렵한 수트 핏을, 미령 숲에 왔을 땐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 컬러의 맨투맨이나 니트에 통이 넓은 면바지를 매칭하는 등 매 신마다 핑크, 민트 등의 셔츠와 팬츠로 변화를 주고 있다.

186cm의 우월한 키에 평소 입고 다니는 의상으로도 남친룩의 표본이자 패셔니스타라고 불릴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박해진은 '포레스트'에서도 그만의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박해진의 활약에 '포레스트'는 "남녀주인공 둘만 모르고 있고 시청자들은 다 아는 러브스토리"로 불리며 봄날 썸을 부르고 있는 드라마로 등극했다. 여기에 아름다운 강원도를 배경으로 멋진 그림을 연출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또한 박해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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