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GO’ 김승수, 부족민과 교감 위한 끊임없는 노력!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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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김승수, 부족민과 교감 위한 끊임없는 노력!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
  • 전혜정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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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오지GO 캡쳐
사진=MBN '오지GO' 캡쳐

[전혜정 연예부 기자] 배우 김승수가 ‘오지GO’ 첫 방송부터 인간미와 진정성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지GO’는 아름다운 오지에 살고 있는 원시 부족과 만나 이들의 다양한 삶을 경험하는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로, 지난 24일 방송된 ‘오지GO with 코무바울루’ 편 1회에서는 김병만, 윤택과 함께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의 코무바울루 부족민을 만나는 도시인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코무바울루 부족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융화되기 위한 노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지에 도착해 코무바울루 부족민으로부터 전통의상인 ‘까빌라또’를 선물 받은 김승수는 상·하의를 전부 탈의하고 입어야 하는 의상에 “솔직히 고민스러웠다”라고 말했지만, 이내 “같은 모습으로 다가서야 그들의 문화를 좀 더 깊숙이 알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환복을 결정했다.

이어 전통의상 차림으로 등장한 김승수는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부족민과 본격적으로 교감하기 시작했다. 김승수는 부족민들의 전통춤을 배우며 즐거움을 나누는가 하면, 그들의 언어를 습득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이처럼 김승수는 ‘오지GO’ 첫 방송에서 낯설고 생소한 오지에서의 생활에도 불구하고, 코무바울루 부족민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진정성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마음까지 따뜻한 도시인’ 김승수가 코무바울루 부족민들의 생활에 완벽 적응하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지GO with 코무바울루’ 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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