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 한석규와 완벽 호흡 선사 "항상 웃으며 촬영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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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 한석규와 완벽 호흡 선사 "항상 웃으며 촬영했던 작품"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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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 캡처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치며 위기의 돌담병원을 지켜냈다. 더불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회에서는 장기태(임원희 분)가 김사부(한석규 분)와의 완벽 호흡으로 돌담병원을 폐쇄 위기로부터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장기태는 김사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마지막까지 빛났던 장기태의 활약으로 돌담병원에 안정이 찾아왔다. 평소와 변함없이 환자를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가 펼쳐지며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장기태 역을 맡았던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한석규 선배님은 물론, 모든 배우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항상 웃으며 촬영했던 작품이다. 행복한 시간이었고, 최고의 강은경 작가님과 유인식, 이길복 감독님의 조화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돌담병원의 열심맨 장기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임원희는 돌담병원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위기 때마다 존재감을 발휘하는 행정실장 장기태로 활약을 보여줬다. 그가 앞으로는 어떠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은 '아무도 모른다'로, 오는 3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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