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엔딩', 방송 3주 만에 1200만 뷰 돌파! '천만 웹드' 신화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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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엔딩', 방송 3주 만에 1200만 뷰 돌파! '천만 웹드' 신화 이어가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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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또한번 엔딩'이 '천만 웹드'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번 엔딩'은 방송 3주 만에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제 막 중반부를 넘어선 '또한번 엔딩'이 가파른 속도로 1200만뷰를 돌파하며 남은 6회차 방송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방송하는 '또한번 엔딩' 7, 8회에서는 달콤살벌한 긴장감이 고조될 예정이다.

인영(조수민 분)과 윤수(김건원 분)의 신혼집에 찬희(강희 분)가 초대되는 헤프닝이 벌어진다. 계약 결혼 커플인 만큼 각방을 썼던 두 사람이 어떻게 신혼부부 행세를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인영의 구남친이었던 찬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이들은 술에 취해 진실게임을 진행한다고 해 아슬아슬한 취중진담의 향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윤수와 찬희 관계 속 숨은 사연이 조금씩 베일을 벗게 되면서 극전개가 더욱 파란만장해질 것을 예고 했다. 두 남자의 과거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또한 윤수는 "진짜로 결혼한 게 맞느냐"는 찬희의 의심에 초강수를 둔다. 인영마저 예상치 못했던 윤수의 한 방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신혼집 집들이에 구남친이 초대되는 헤프닝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재미를 안겨드릴 것"이라며 "인영과 윤수, 그리고 윤수와 찬희사이에 흐르는 달콤, 살벌한 분위기는 예상치 못했던 엔딩으로 이어지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또한번 엔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시리즈온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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