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직진 로코남' 변신…본격 로맨스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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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직진 로코남' 변신…본격 로맨스에 설렘 폭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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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포레스트'의 주인공 박해진이 조보아와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강산혁(박해진 분)이 정영재(조보아 분)와 마주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정영재의 고백을 거절하며 차갑게 돌아선 강산혁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미령119특수구조대와의 관계를 눈치채고 불안감에 한발짝 다가서는 영재를 밀어냈다.

하지만 그 후 우연히 필리핀에서 재회한 영재 옆의 전 남자친구를 보고 영재와의 감정을 깨달은 강산혁은 일보다는 사랑을 택했다.

본격적으로 영재와의 닭살 돋는 로맨스를 펼치는 강산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박해진은 데이트에서의 툴툴거림조차 귀엽게 만들며 강산혁이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는 강산혁이란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불붙기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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