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 진행 방식 변경 "안전상 문제로 비공개"
상태바
[공식]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 진행 방식 변경 "안전상 문제로 비공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8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 제공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미스터트롯'이 코로나19 여파로 결승전 진행 방식을 변경했다.

28일 TV CHOSUN '미스터트롯' 측은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태로 격상된 데에 대한 조처로, 당초 600여 명의 관중을 모시고 진행하려던 결승전을 전면 수정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최종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오는 3월 2일 사전 녹화로 진행되며, 녹화 장소는 미정인 상태다. 또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해 녹화 장소는 비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한 '미스터트롯' 9회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로 962점을 획득, 이날 최고점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