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림로봇, 코로나19 확산 속 방역케어 '테미' 로봇 부각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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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림로봇, 코로나19 확산 속 방역케어 '테미' 로봇 부각에 상승세
  • 김태우 IT 산업부 기자
  • 승인 2020.03.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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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림로봇 제공
사진=휴림로봇 제공

[김태우 IT 산업부 기자]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속에 휴림로봇의 방역케어 로봇 '테미'가 부각되며 상승세다.

휴림로봇은 24일 오후 2시 전날보다 9.22% 오른 462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림로봇의 테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비접촉’ 및 ‘모빌리티’ 기능을 기반으로 △자가발열감지/진단/대응 △자동분사 손세정 △비대면 운영 △방역/관제 솔루션 △운반/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미의 열감지 카메라를 활용한 자가발열진단 서비스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의심 여부를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좀더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움직이는 로봇 테미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자가발열진단 서비스 사용을 유도하고, 열감지에 따른 진단 및 대응방안을 즉각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다.

현재 테미의 스마트 방역케어 서비스에 대한 사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이에 휴림로봇은 최우선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관리하는 국가 지정 병원을 포함한 1/2차 병원과 지자체, 대형 쇼핑몰, 백화점, 마트, 학교 등 전국 곳곳의 다중이용시설에 제품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해외 주요 외신들은 양사가 테미의 스마트 방역케어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일반 시민과 의료진 등을 보호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글로벌 각 국가의 공중 보건 및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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