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온, ‘메모리스트’서 유승호와 찰떡 호흡…신스틸러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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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온, ‘메모리스트’서 유승호와 찰떡 호흡…신스틸러로 활약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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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메모리스트' 방송 캡처
사진=tvN '메모리스트' 방송 캡처

[변진희 연예부 기자] 배우 윤지온이 유승호의 둘도 없는 파트너로 완벽 변신해 차세대 신스틸러의 자리를 꿰차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윤지온은 훈훈한 피지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온은 ‘동백(유승호 분) 바라기’ 오세훈으로 완벽 분해 인간적인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사건 수집 현장, 동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나서며 유일무이한 파트너로서 동분서주했다.  

특히 윤지온은 프로정신 가득한 형사 오세훈에 몰입,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열혈 형사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재빠른 행동력으로 현장에서 날카롭게 증거를 찾아나가는가 하면, 탁월한 정보력으로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전달하며 동백의 완벽한 조력자로 임했다.

이처럼 윤지온은 훈훈한 피지컬부터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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