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선스튜디오, 정준하ㆍ율희 채널 통해 ‘믿고 보는’ 유튜브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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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선스튜디오, 정준하ㆍ율희 채널 통해 ‘믿고 보는’ 유튜브 맛집 등극!
  • 최종민 문화부 기자
  • 승인 2020.04.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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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드선스튜디오
사진제공=레드선스튜디오

[최종민 문화부 기자] 레드선스튜디오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들이 연일 화제다.

유튜브 전문 제작사 레드선스튜디오는 지난 2월 개설한 방송인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인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에 이어, 이달에 오픈한 '율희의 집'까지 연달아 성공하며 유튜브 전문 제작사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레드선스튜디오가 지난 2월 론칭한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은 정준하가 시청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전달하는 채널로 '김치전 사건 재회' 영상부터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방법'을 패러디한 영상들을 게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율희의 집'은 최근 쌍둥이의 출산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의 모습과 평범한 20대 율희의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주는 채널로 개설 때부터 큰 화제가 됐다.

율희는 ‘율희의 집’을 통해 최근 쌍둥이 출산 준비부터 출산 이후 산부인과에서의 일상 모습을 담은 '출산 브이로그'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율희의 집'은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기록하고 첫 동영상 '출산 브이로그 1편'의 조회 수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00만 뷰 가까이 도달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율희의 집’ 구독자 수는 일주일만에 2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두 채널의 제작과 기획,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레드선스튜디오 측은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린 방송인 정준하와 새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율희의 집'은 평범한 20대 꿈 많은 여자 율희가 평소 하고 싶었던 모습들부터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진솔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라며 "육아뿐만 아니라, 뷰티부터 패션, 쿠킹까지 한 여자의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삶과 그에 대한 태도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레드선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레드선스튜디오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구독자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니즈를 파악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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