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가 5인방을 모은 이유는?
상태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가 5인방을 모은 이유는?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16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5인방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이 16일 6화 방송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5인방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 듯한 송화(전미도 분)의 모습으로 끝이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공개된 스틸은 송화의 연락을 받고, 그를 중심으로 둘러앉은 5인방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의 시선이 모두 송화를 향하고 있어 이들이 모인 이유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전에 없던 진지한 분위기의 익준, 정원, 준완, 석형과는 반대로 담담한 표정으로 친구들을 바라보는 송화의 모습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6화를 통해 5인방 우정의 깊은 역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송화에게 일어난 변화 또한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