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근태 명예훼손 고소’ 이기광 측 “오늘(22일) 변호사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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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근태 명예훼손 고소’ 이기광 측 “오늘(22일) 변호사 경찰 출석”
  • 백융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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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연예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소속사가 차트 의혹 조사 건과 관련,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라운드어스) 측은 22일 오전 마켓뉴스에 "금일 회사 측 변호사가 수사기관에 출석해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김 전 후보는 이기광을 비롯한 여러 가수의 음원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어라운드어스 측은 지난 13일 김 전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해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조작은 없었다”며 “본 사건으로 수사를 받게 되면, 필요한 모든 자료를 다 제출하며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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