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솔빈, 찜질방 투샷 포착…알콩달콩 '다정 모드'에 궁금증 UP
상태바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솔빈, 찜질방 투샷 포착…알콩달콩 '다정 모드'에 궁금증 UP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10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김유정, 솔빈 자매가 찜질방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7회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과 정은별(솔빈 분) 자매에게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정샛별 자매의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정샛별은 아버지의 교통사고 후 동생과 단둘이 남게 됐던 것이다.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던 정샛별은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뭐든 다 혼자서 해야 했었다. 이러한 정샛별에게 또 한 번 폭풍 같은 일이 닥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 자매는 부동산 사기를 당하게 된다. 7회 예고 영상에는 정샛별의 집이 난장판으로 뒤집힌 모습, 이에 당황하는 정샛별의 모습이 그려지며 불안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찜질방에 있는 정샛별, 정은별 자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된 두 자매는 찜질방까지 오게 된다.

하지만 늘 아웅다웅 다투던 자매의 모습이 아닌 점은 흥미를 자극한다. 정은별은 정샛별의 팔을 다정하게 잡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갑자기 사근사근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정샛별은 의외의 눈빛을 하고 있다. 갑자기 정은별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지, 이 다정함이 과연 오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편의점을 그만둔 데다 찜질방까지 오게 된 정샛별은 위기 속에서도 늘 그렇듯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찜질방에서 마음이 잘 맞는 뜻밖의 귀인을 만나게 된다고 알려지며, 과연 어떤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7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