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마체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폴로닉스’ 동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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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마체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폴로닉스’ 동시 상장
  • 오진수 기자
  • 승인 2020.09.0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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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르마체인)
(사진제공=피르마체인)

[오진수 기자] 피르마체인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과 폴로닉스에 상장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렉스 글로벌은 BTC 마켓, 폴로닉스는 USDT와 BTC 마켓에서 ‘FCT2’ 티커(ticker)로 한국시간으로 2일부터 거래되고 있다.

피르마체인에 따르면 이번 상장으로 5곳의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전에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Bithumb)과 글로벌 거래소인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 얼마 전 피르마체인과 협의 없는 상장을 진행한 빌락시(Bilaxy)까지 3곳에서 거래가 가능했다.

피르마체인은 계약, 공증 등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법적 조치의 전자 문서 서명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투명한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가 거래 중인 거래소 두 곳에 한날 상장했다는 바는 피르마체인의 그간 행보와 향후 비전을 많은 곳에서 주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드맵 일정에 맞춰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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