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클라뷰는 자사 제품 ‘퀵 클렌징 패드’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221% 세 자릿수로 큰 폭의 판매성장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클라뷰에 따르면 ‘퓨어 펄세이션 피에이치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는 pH5.5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한 빅 사이즈 패드 1장으로도 노폐물 제거는 물론 에센스 함유로 클렌징 후에도 피부결을 유지시켜준다.

클라뷰는 올 초,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후 바다 보호 캠페인의 일환인 ‘파란숨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광고 활동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높였으며,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도 향상됐다고 전했다.

그 밖에 전국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혔으며, 기존 소비자들은 ‘퀵 클렌징 패드’를 보다 쉽게 접하는 기회가 생긴점이 판매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라뷰 마케팅 관계자는 “퀵 클렌징 패드는 클라뷰 자사 제품 중 가장 큰 폭으로 판매량 증가를 보인 제품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퀵 클렌징 패드의 관심이 높아 진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이 여세를 몰아 4분기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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