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수 기자] 파미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단 소식에 급등했다.
23일 오전 9시47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16.77% 오른 1만8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가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시오드'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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