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잇, ‘치유떡볶이’ 판매액 10% 미혼·한 부모 가정 정서 지원 치유 모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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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치유떡볶이’ 판매액 10% 미혼·한 부모 가정 정서 지원 치유 모임에 기부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1.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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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잇)
(사진제공=아잇)

[김재현 기자] 아잇이 ‘치유떡볶이’ 3분기 판매액의 10%를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정서 지원을 위한 치유 모임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치유떡볶이는 국내 냉동 떡 1위 기업 엔셀(구 떡안애)과 협력 개발한 간편조리식품이다. 떡볶이 떡을 제조 직후 영하 18도에서 급속 냉동 포장해 따로 해동 과정 없이 물로 한번 씻으면 바로 조리할 수 있다. 

치유떡볶이는 사회로 선한 영향력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를 염두에 뒀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잇은 "치유떡볶이가 신생 기업의 신생 브랜드라 아직 기부 규모가 작지만, 앞으로 노력해서 기부액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국민 반려 음식 떡볶이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착한 소비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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