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달콤(dal.komm)은 본격적인 겨울과 연말을 맞아 시즌 한정 음료 4종 및 홀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즌의 메인 콘셉트는 ‘고요한 밤, 나를 위한 달콤한 Christmas’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려한 비주얼의 음료와 케이크로 일상 속 작지만 달콤한 위안을 준다는 의미다. 신 메뉴는 고즈넉한 겨울 밤과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담아낸 라떼 4종,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홀케익 2종으로 구성됐다.
‘블랙 나이트 라떼’는 코코넛 스노우가 장식된 아이스 초코라떼이며, ‘화이트 나이트 라떼’는 화이트 초콜릿과 코코넛 향이 어우러졌다. ‘민트리’는 민트 초코칩 블렌디드이며, ‘민트 초코 라떼’는 초콜릿과 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케이크 수요 급증하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홀케이크도 출시됐다. ‘눈 내리는 쇼콜라 체리 필링 케이크’는 블랙초코 시트와 체리 필링이 특징이며 ‘쇼콜라를 품은 얼그레이 스무스 케이크’는 초코 시트와 얼그레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달콤의 이번 겨울 한정 시즌 음료 및 케이크는 10일부터 전국의 달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달콤함(Daily Sweetness)을 전하고자 이번 신 메뉴를 준비했다”며 “달콤의 겨울 시즌 메뉴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